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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핸드볼 소식] 제23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주요 운영 룰 변화 살펴보기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7.12.07
조회수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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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가 개막한지도 어느덧 일주일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대회는 운영 룰에 대해 몇 가지 변화가 있었다. 국내에서도 관심 가질만한 주요 변화에 대해 소개한다.

 

 

팀 타임아웃


기존에는 타임아웃 카드를 감독관에게 제출하여 요청했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감독관석 측면에 위치된 전자버튼을 팀 임원이 직접 누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팀 임원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누름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부저음이 울리고 경기시간이 중단된다.


전자방식으로 바뀌면서 운영에 편리를 가져오기는 했지만 그에 따른 문제점도 발생할 수 있다. 의미없이 부저가 울릴 수도 있기 때문. 따라서 다음과 같은 로컬룰도 마련을 했다.


1. 상대팀이 볼 소유권을 가진 상태에서 전자버튼을 눌렀을 경우, 해당팀 책임임원에게 가중처벌 및 상대팀에게 7m던지기가 주어진다.


2. 상대팀의 완벽한 득점기회에서 전자버튼을 눌렀을 경우, 해당팀 책임임원에게 실격/블루카드 및 상대팀에게 7m던지기가 주어진다.


3. 볼 소유권이 바뀌는 순간(턴오버 또는 가로채기 등) 전자버튼을 눌렀을 경우, 해당팀 책임임원에게 가중처벌 및 경기 상황에 따라 상대팀에게 프리드로 또는 7m던지기가 주어진다.


 

패시브


심판이 패시브플레이 사전경고 신호를 보냈을 경우, 대기심판이 전자버튼을 눌러 그때부터 잔여패스 횟수가 경기장 대형 스크린에 표시된다. , 이는 철저히 팀 또는 관중들에게 정보 전달의 목적일 뿐이며 패스 횟수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오직 심판에게만 있다. 각 팀에서도 이에 따른 문제제기를 해서는 안된다. 이는 지난 8월 슈퍼글로브 때 시범적으로 시행되기도 했다.

 

지난 슈퍼글로브 당시 모습 

 

 

​이와 같은 룰의 변화는 어디까지나 시험단계에 불과하며, 변화에 따른 문제점들을 개선 후 적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글 : 이석 국제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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