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체육회가 지역 핸드볼 육성학교에 지원금을 전달하며 선수육성과 연계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체육회는 19일 광주 남구 프라도호텔에서 광주지역 핸드볼 육성학교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조선대부속고등학교 등 6개 초·중·고등학교 선수단에 훈련지원금과 동계 피복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응식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임직원들과 유석우 광주시핸드볼협회장, 핸드볼 육성학교장, 지도자 및 선수 등 20명이 참석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 실업팀까지 연계육성이 잘 되어 있는 핸드볼에 대해 시체육회는 선수들에게 자긍심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동계 훈련 기간 동안 필요한 지원금 및 물품 등을 전달했다.
유석우 광주핸드볼협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져 참으로 다행이다. 협회차원에서도 능력 있는 선수들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체육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연계육성이 잘 되고 있는 핸드볼 종목에 학교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광주 지역 핸드볼 육성학교는 농성초, 조대부중, 조대부고(이상 남자)와 효동초, 조대여중, 조대여고(이상 여자) 등 6개 학교다. 선수들은 2018년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을 대비해 동계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진수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