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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8 청주 직지컵 핸드볼대회 개막, 실업과 대학의 최강자를 가린다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8.03.13
조회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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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주 직지컵 핸드볼대회가 319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2011년 열린 2011 SK 핸드볼코리아컵대회 이후 7년 만에 펼쳐지는 대회로 실업과 대학이 총출동해 다시 한 번 최강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청주에서 펼쳐진다. 청주는 지난해 핸드볼코리아리그를 처음 개최하며 청주시민으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대회 또한 개최하게 되었다.


 

 

7년 만에 펼쳐지는 실업대학 최강전


이번 대회는 핸드볼코리아리그가 올해부터 겨울리그로 옮김에 따라 실업팀이 경기력을 유지하고, 18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부터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르기까지 2018년에 많은 국제대회가 열리는 상황에서 1월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로 불을 지핀 핸드볼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 아래 마련되었다.


7년 만에 맞붙는 실업과 대학의 최강전이기도 하다. 실업과 대학이 대회를 통해 처음 맞붙었던 대회는 서울올림픽 제패를 기념해 열린 1989년의 영광의 큰잔치다. 이듬해 핸드볼큰잔치로 대회 명칭을 변경했고, 2010년까지 명맥을 이어왔다. 2011년에는 ‘2011 SK 핸드볼코리아컵대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펼쳐졌다. ''핸드볼큰잔치라는 명칭을 20년 가까이 사용해왔고, 예스럽고 역동적인 스포츠와는 거리가 멀다는 판단 아래, 선수, 지도자 등 모든 핸드볼인이 하나로 합심해서 진취적으로 나간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컵대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후 핸드볼코리아리그가 창설되며 컵대회는 열리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청주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다. 청주국민생활관은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이를 기리고자 만들어진 곳으로 전국에 총 8개가 있다. 청주에 위치한 청주국민생활관은 청주시민들에게는 일명 쌍둥이체육관으로 알려진 곳으로 6630의 규모에 1,937명을 수용할 수 있다. 평소에는 동호회, 행사 등의 대관을 통해 청주시민의 또 다른 문화생활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청주시의 관계자는 청주는 지난해 핸드볼코리아리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시민들의 반응 또한 좋아 앞으로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주가 핸드볼의 신흥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회 유치 배경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3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열린다. 남자부에서는 강호 두산을 비롯해 SK호크스, 인천도시공사, 충남체육회 등 실업 4팀이 참가하고, 경희대, 한국체대, 원광대, 조선대, 강원대 등 대학 5팀이 참가하는 등 총 9팀이 참가한다. 여자부에서는 실업 8팀과 한국체대 등 총 9팀이 참가한다. 지난 29일 조 추첨 결과, 남자부에서는 A조에 SK호크스, 인천도시공사, 한국체대, 조선대, 강원대 등이 편성되었고, B조에는 두산, 충남체육회, 경희대, 원광대가 편성되었다. 여자부에서는 A조에 서울시청, 삼척시청, 인천시청, 경남개발공사, 한국체대가 편성되었고, B조에는 SK슈가글라이더즈, 부산시설공단, 대구시청, 광주도시공사가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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