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핸드볼 클럽팀 최강자를 가리는 제15회 동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가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펼쳐진다.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는 동아시아 지역의 핸드볼 교류와 경기력의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시작돼 올해로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중일 3국이 매년 개최지를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고, 올해는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펼쳐진다. (내년에는 우리나라에서 펼쳐질 예정)
우리나라를 대표해서는 지난해 핸드볼코리아리그 남녀부 우승팀인 두산과 SK슈가글라이더즈가 참가한다. 두산은 올해로 열한 번째 대회에 참가하며 참가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클럽팀은 지난해 대회까지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동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는 첫 출전, 우승을 노린다. 여자클럽팀은 동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에서 통산 아홉 번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 우리나라 남녀클럽팀은 2013년부터 5년 연속 동반 우승의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중국을 대표해서는 장수의 남녀팀이 참가하고, 일본은 개최국의 경우 남녀부 각 2팀씩 참가할 수 있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오사키, Corazon(이상 남자부), 소니, 호코쿠뱅크(이상 여자부) 등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