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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핸드볼 올림픽 조주첨 희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06.17
조회수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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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女 러시아·독일·헝가리 등 ‘죽음의 조’
ㆍ男 이집트·아이슬란드 등 비교적 수월

한국 남녀 핸드볼대표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16일 베이징올림픽 조 편성 결과 남자대표팀은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만났지만 여자대표팀은 강호와 한조에서 속해 힘든 조별리그가 예상된다.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친 여자대표팀은 베이징올림픽에서 러시아·독일·헝가리·스웨덴·브라질과 함께 B조에 포함됐다. A조에는 개최국 중국과 노르웨이·루마니아·프랑스·앙골라·카자흐스탄이 속했다.

여자대표팀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팀인 러시아와 유럽의 강호 독일·헝가리·스웨덴과 한조에 속해 8강 진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자대표팀 임영철 감독이 1승 상대로 지목한 중국과 카자흐스탄·앙골라와 한조에 편성되지 못했다.

반면 남자대표팀은 독일·덴마크·러시아·아이슬란드·이집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A조에는 개최국 중국과 폴란드·프랑스·크로아티아·스페인·브라질이 속했다.

남자대표팀 김태훈 감독은 한국이 전통적으로 약점을 드러냈던 크로아티아와 스페인 등을 피한 것은 다행이라는 분석이다.

베이징올림픽은 6개팀씩 2개조로 나눠 풀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4팀이 8강에 올라 크로스 토너먼트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칸 노우래기자 sporte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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