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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탄·전영제·김진영, 아시아 주니어핸드볼 베스트7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8.07.27
조회수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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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25번부터 강탄, 전영제, 김진영. [대한핸드볼협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주니어핸드볼을 26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려놓은 주역들이 대회 베스트 7에 대거 선정됐다. 


우리나라는 26일(현지시간) 오만 살랄라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 주니어(20세 이하)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일본을 연장 접전 끝에 27-25로 꺾고 우승했다. 


1992년 제3회 대회 이후 26년 만에 대회 패권을 되찾은 한국은 센터백 강탄(한국체대), 레프트 윙 전영제(강원대), 라이트 윙 김진영(경희대) 등 세 명이 대회 베스트 7에 뽑혔다. 


강탄은 일본과 결승에서 혼자 9골을 터뜨렸고, 특히 한 골을 뒤진 후반 종료 10초를 남기고 동점 골을 꽂아 승부를 연장으로 넘겼다.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한 한국 선수단. [대한핸드볼협회 제공=연합뉴스]

 

 

한국 남자핸드볼이 성인과 각급 연령대별 대표팀을 통틀어 아시아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4년 18세 이하 대회 이후 4년 만이다. 


성인 대표팀은 2012년 아시아선수권 이후로는 카타르, 바레인 등 중동 국가들에 밀려 아시아 정상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관계자는 "이번 주니어 아시아선수권 우승이 한국 남자핸드볼 부활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선수단은 28일 낮 12시 귀국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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