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삼척시청과 부산시설공단의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 류은희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을 꺾고 여자 핸드볼 1위 자리를 지켰다.
부산시설공단은 23일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삼척시청과의 경기에서 27-20(12-11 15-9)로 이겼다. 부산시설공단은 4승(무패)으로 리그 1위를 지켰고 2위 삼척시청은 첫 패배(3승)를 안았다.경기 초반 밀리던 부산시설공단은 삼척시청의 연속 실책을 틈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들어 공격에 박차를 가한 부산시설공단은 골키퍼 주희의 선방에 힘입어 리드를 지켜냈다. 부산시설공단의 류은희(7골·4어시스트·1블록슛)는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주희는 13세이브, 방어율 44.8%로 선방했다. 삼척시청은 이효진(7골)이 공격을 주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시청이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37-17(16-9 21-8) 대승을 거뒀다. 경기 MVP로 뽑힌 신은주(8골)와 7골 4어시스트로 활약한 송지은이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인천시청은 3패 후 첫 승을 신고하며 5위에 올랐다. 광주도시공사는 4패(무승)를 안으며 최하위(8위)에 머물렀다.hahaha828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