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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핸드볼- 한국, 카타르에 져 4강 실패

작성자
handball
등록일
2008.07.20
조회수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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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심판의 편파판정에 휘말린 한국 청소년핸드볼대표팀이 카타르에도 져 제3회 아시아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에 실패했다.

이춘삼(삼척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카타르에 39-31, 8점 차로 패했다고 선수단이 전해왔다.

지난 12일 개막한 이 대회에서 대만, 인도, 이라크를 연달아 꺾은 뒤 17일 아시아핸드볼연맹(AFC) 회장국 쿠웨이트에 편파판정에 노골적으로 당하며 첫 패를 당했던 한국은 이로써 3승2패로 쿠웨이트(5승), 카타르(4승1패)에 밀려 조 2위까지 나가는 4강에 오르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5-6위전으로 밀려났으며 2장이 걸린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확보에도 실패했다.

정규오 대한핸드볼협회 국제팀장은 \"전반에 리드를 당한 상황에서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고 무너졌다. 편파판정은 없었지만 전날 쿠웨이트에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이 패배의 원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min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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