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시공사 서아루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광주도시공사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지긋지긋한 20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광주도시공사는 7일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컬러풀대구와의 경기에서 35-23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광주도시공사는 1승 20패를 기록한 가운데 시즌을 마무리했다. 20연패 최하위로 암울한 상황이었지만 마지막 경기 승리로 다음 시즌 반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컬러풀대구는 9승 1무 11패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주전들이 빠진 컬러풀대구를 초반부터 몰아붙였다. 최지혜의 연속 5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서아루의 득점으로 점수 차는 더 커졌다.
최지혜는 10골을 득점하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남자부에선 SK호크스가 충남체육회에 25-22 승리를 거뒀다. SK는 13승 1무 6패 승점 27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충남체육회는 4승 16패 승점 8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