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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메달 노린다\' 남자 핸드볼팀, 베이징 출국 [올림픽 핸드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08.06
조회수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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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용우 기자]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은메달 획득 이후 20년 만에 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결전의 장소인 베이징으로 향했다.

김태훈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6일 오전 9시 30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편을 이용해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지난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서 재경기까지 가는 끝에 일본을 제치고 올림픽 티켓을 따냈다. 또 지난 29일 폴란드와의 연습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메달권 진입이 높은 상태다.

대표팀 에이스 윤경신 선수는 이날 출국에 앞서 \"올림픽이다보니 기대와 흥분된다. 힘들게 진출했기 때문에 많은 팬들께서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며 베이징으로 향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 김태훈 감독은 \"우여곡절 끝에 진출했다. 마음은 편안하다. 못갈 수도 있었는데 기회를 잡은 것 같다\"며 \"코트에서 쓰러져 죽는다는 각오로 열심히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한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10일 예선 1차전에서 세계 최강 독일과 격돌한다.

[이날 베이징으로 출국하는 남자 핸드볼 대표팀. 사진= 김용우 기자]

인천공항 =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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