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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SK 슈글즈에 2골차 석패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20.02.08
조회수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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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강경민 부상투혼 빛바래

 

광주도시공사가 1위를 놓치지 않으려는 SK 슈가글라이더즈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광주도시공사는 8일 청주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19-2020 SK 핸드볼 코리아 리그 여자부 2라운드 SK 슈가글라이더즈와의 경기에서 25-27(11-14 14-13)로 패했다. SK 슈글즈(7승3무1패)의 1위 복귀 제물이 된 광주도시공사는 3승3무5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SK 슈글즈와 32-32 무승부를 기록했던 광주도시공사였지만 이날은 전·후반 막판 실책으로 흐름을 내주면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주득점원인 강경민이 갈비뼈 부상으로 100%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도 악재였다.

 

광주도시공사는 전반전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막판 실책으로 리드를 뺏겼다. 전반 27분 공격 도중 실책으로 역습을 허용했고 3점차 벌어진 11-14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출발은 좋았다. 송해림의 득점을 시작으로 점수차를 좁히자 골문을 비워둔 채 7명 전원이 공격하는 전면전을 펼쳤다. 이에 후반 중반에는 18-18로 따라잡으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역전까지는 만들지 못했다. 선수들간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실책이 이어졌고 , 득점상황에서는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상황이 겹치면서 4골 차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2골 차로 다시 추격한 광주도시공사는 경기 막판 서명지의 윙슛이 잇따라 골대를 빗나가면서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다.

 

강경민과 김지현이 각각 5골, 서명지와 김금순이 각각 3골 등으로 분전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오는 15일 오후 4시10분 삼척시청과 리그 12번째 경기를 갖는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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