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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ESG 추진단 출범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22.04.12
조회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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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가 친환경, 사회적 가치, 투명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중 최초로 협회 내 공식기구로 ESG 추진단을 출범하고 첫 번째 과업으로 전체 핸드볼 선수, 지도자, 학부모 대상 폭력 방지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2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용어로 ‘사회책임’ 또는 ‘지속가능’ 관점에서 의사결정 시 고려되고 있는 개념이다.

이번 폭력방지 교육은 핸드볼 아카데미 주관으로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폭력, 성폭력, 도박, 승부조작 예방을 목적으로 전국의 초등, 중고등, 대학 및 실업선수, 지도자, 학부모 258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버추얼(Online Virtual)로 진행됐다. 전체 대상자의 91%인 총 2363명이 교육을 완료했으며 선수와 지도자는 개인별 과정 이수와 함께 서약서도 제출해 폭력방지 실천을 다짐했다.

협회는 산업계의 ESG 경영 확산과 함께 대한체육회를 포함해 스포츠계에도 적용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해 ESG 도입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올해 2월 협회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ESG 추진단 운영을 공식화하고, 길병송 부회장을 단장으로 전국 16개시도핸드볼협회 전무이사 및 5개 전문위원회(초등/중고등/대학/실업/생활체육) 수석이 참여하는 협의체 성격의 기구로 3월 말 공식 출범했다.

이번 폭력방지 교육을 기점으로 협회 ESG 추진단에서는 4월 말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16개 시도핸드볼협회 전무이사 및 5개 전문위원회 수석이 함께 모여 ESG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협회는 UN, 유네스코, GAISP(하계올림픽 종목 국제연맹 연합체) 등 주요국제기구가 추진하고 있는 표준 모델에 근거해 스포츠 분야 ESG 항목을 분류했다. 효율적 실천을 위해 S(사회적 가치)와 G(지배구조)에 초점을 맞춰 E(환경 요소)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그간 협회가 추진해온 시도핸드볼협회 지원금 지급 및 평가제도도 ESG와 연계해 개선하는 등 굿 거버넌스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폭력예방 교육 스포츠윤리센터 강사 임다연 박사

기사제공 스포츠월드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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