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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남녀 핸드볼 대표팀에 \'보너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09.01
조회수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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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핸드볼 국가 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는 SK그룹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전한 남녀 핸드볼 대표팀에 `특별 보너스\' 형식의 포상금을 두둑히 지급했다.

SK그룹은 올림픽 기간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보답으로 여자 핸드볼 대표팀에는 1억원을, 남자 핸드볼 대표팀에는 5천만원의 포상금을 각각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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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애초 SK그룹이 올림픽 성적에 따라 남녀 핸드볼 대표팀에 주기로 했던 포상금 액수보다 많은 것이다.

SK그룹은 지난달 21일 올림픽에 나가는 남녀 핸드볼 대표팀에게 총 1억원의 격려금을 주면서 메달 수상시 금메달 2억원, 은메달 1억원, 동메달 5천만원 등의 포상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약속했었다.

이에 따르면 동메달을 딴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5천만원을 받고, 메달권에 들지 못한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포상금을 받지 못할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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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K그룹은 \"매 경기마다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에게 희망을 준 우리 남녀 핸드볼 선수단은 우리에겐 모두 금메달\"이라며 애초보다 많은 포상금을 지원하는 게 좋겠다는 최태원 회장의 제안에 따라 남녀 핸드볼 대표팀에 더 많은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 등 SK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9일 베이징에서 열렸던 여자 핸드볼 대표팀과 독일 대표팀과의 경기장을 직접 찾아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등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sh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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