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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창단으로 여자 실업팀 모두 9개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1.05
조회수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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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태 기자 kost@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서울시청 여자핸드볼 팀의 창단으로 국내 여자 실업 팀은 모두 9개로 늘어났다. 그러나 순수한 실업 팀은 벽산건설 1개뿐. 나머지는 모두 시청 및 공기업이 운영하는 팀이다.

여자 초등학교 팀은 24개이며, 여자 중학교 21개, 여자 고교 팀은 18개다. 고교 팀까지는 여자 팀이 남자에 비해 7개가 더 많다. 그러나 여자 대학 팀은 4개뿐으로 남자(11개)에 비해 훨씬 적다.

전국의 핸드볼 등록 팀은 총 147개이며 등록 선수는 2058명이다. 하계 올림픽 종목 중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팀이 핸드볼보다 적은 종목은 카누(145개), 근대5종(113개), 조정(98개), 하키(84개), 양궁(17개)뿐이다.

그래도 한국 여자 핸드볼은 세계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첫 출전인 1984년 LA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이후로 2000년 시드니 대회를 빼곤 매대회 메달을 수확하고 있다. 이 덕분에 적지 않은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 진출했다. 오성옥과 김차연(오스트리아 히포방크), 허순영(덴마크 오르후스) 등이 대표적인 해외파 스타다.

실업핸드볼연맹은 올 2월 열리는 핸드볼 큰잔치가 끝나면 각 실업 팀의 연고지를 확정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세미프로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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