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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핸드볼 코로사, 웰컴크레디라인과 조인식 \'새출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4.07
조회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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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자 실업핸드볼의 강호 코로사가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코로사는 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웰컴크레디라인 주식회사(대표이사 손종주)와 네이밍 스폰서십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정명헌 코로사 대표와 정형균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 상임 부회장 등 핸드볼계 관계자와 웰컴크레디라인 손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해 코로사 핸드볼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월 열렸던 2009 SK핸드볼큰잔치까지 \'HC경남코로사\'로 활약했던 코로사는 앞으로 3년 간 \'웰컴크레디트 코로사(이하 웰컴코로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약하게 된다.

장미 육종 기업인 코로사는 지난 2001년 창단, 각종 국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왔고, 정수영, 이준희, 이재우 등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하기도 했으나 올해 핸드볼큰잔치 준우승을 끝으로 재정악화로 인한 해체절차를 밟아 핸드볼계를 시름에 잠기게 했다.

하지만 이번 조인식을 통해 \'웰컴코로사\'로 다시 태어나게 돼 오는 4월 14일 부산에서 개막될 실업핸드볼 슈퍼리그에서 지난 핸드볼큰잔치 우승팀 두산과 흥미로운 양강구도를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정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코로사팀이 한 걸음 나아가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질책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웰컴크레디라인 측은 \"기업이미지 쇄신과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측면에서 코로사 핸드볼팀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웰컴크레디라인은 소액 신용대출 전문 금융회사로, 그동안 재활창업금, 장애인, 독거노인, 고아, 극빈가정 등 소외계층을 돕는데 힘써왔다.

한편, 정 대표는 \"지난 핸드볼큰잔치에서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던 이재서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킨다\"고 발표했다.

<관련사진 있음>

박상경기자 s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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