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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슈퍼리그>(종합)벽산건설·삼척시청, 여자부 3연승 질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4.16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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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자 실업핸드볼 벽산건설과 삼척시청이 나란히 3연승을 달렸다.

벽산건설과 15일 오후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펼쳐진 다이소 2009 핸드볼슈퍼리그코리아 여자부 풀리그 1차대회 3라운드에서 대구시청에 28-24로 승리했다.

지난 2월 2009 SK핸드볼큰잔치에서 8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벽산건설은 서울시청(34-28), 부산시설관리공단(이하 부산공단. 36-28)전에 이어 대구시청까지 여유있게 제압하며 여자부 최강전력을 과시했다.

부산공단(32-27)과 서울시청(26-24)을 꺾으며 주가를 올렸던 대구시청은 벽산건설의 벽을 넘지 못해며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벽산건설은 이날 6골을 기록한 문필희(27)를 비롯해 김온아(22), 박정희(34) 등 주전들을 앞세워 전반전을 16-10으로 마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대구시청은 후반전에서 안정화(27) 등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는데 실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삼척시청은 같은날 오후 1시 열린 용인시청전에서 26-21로 이겼다.

경남개발공사(32-25), 정읍시청(20-18)전에 이어 다시 1승을 추가한 삼척시청은 용인시청을 상대로 승리와 함께 지난 핸드볼큰잔치 플레이오프 패배의 아픔까지 털어내는 기쁨을 누렸다.

용인시청은 정읍시청(32-23), 경남개발공사(27-26)를 연파했지만 삼척시청에 완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삼척시청의 에이스 정지해(24)는 이날 혼자 8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밖에 정읍시청은 오후 오후 2시 30분 가진 경남개발공사전에서 7골을 책임진 조선영(23)을 앞세워 22-21,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정읍시청은 공식대회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실업팀을 상대로 승리하는 수확을 거뒀다.

◇다이소 2009핸드볼코리아슈퍼리그 1차대회 15일 경기 결과

▲여자부

삼척시청 26 (10-11 16-10) 21 용인시청

경남개발공사 21 (12-13 9-9) 22 정읍시청

벽산건설 28 (16-10 12-14) 24 대구시청

<관련사진 있음>

박상경기자 s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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