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읍시청이 다이소 2009 핸드볼슈퍼리그 1차 대회에서 실업팀을 상대로 첫 승을 올렸다.
작년에 창단된 정읍시청은 15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풀리그에서 조선영(7골)을 앞세워 경남개발공사를 22-21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신생팀이라 노련한 선수가 없는 정읍시청은 지난 3월 끝난 2009 핸드볼큰잔치에서 대학팀을 이기기는 했지만 실업팀에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읍시청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21-21로 맞서다 5초를 남기고 레프트 윙 조선영이 경남개발공사 수비수를 속이고 결승골을 터뜨렸다.
정읍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2패 뒤 1승을 기록했고 경남개발공사는 3패를 당했다.
한편 삼척시청은 용인시청을 26-21, 벽산건설은 대구시청을 28-24로 각각 꺾고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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