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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슈퍼리그>(종합)벽산건설 1차대회 전승…두산 연승행진 제동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5.21
조회수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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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자부 최강 벽산건설이 용인시청을 대파하며 2009다이소 핸드볼슈퍼리그코리아 1차대회를 전승으로 마감했다.

벽산건설은 20일 오후 2시30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용인시청과의 슈퍼리그 1차대회 최종전에서 40-28, 12점차 대승을 거뒀다.

벽산건설은 전반전에만 8골을 몰아친 문필희(27. 11골)를 앞세워 전반전을 22-11, 11점차로 크게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용인시청은 권근혜(22)가 팀내 최다인 9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벽산건설의 높은 벽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날 승리로 벽산건설은 1차대회 7연승(승점 14)으로 1위를 기록했고, 용인시청은 3승4패 승점 6점에 그쳐 5위로 1차대회를 마감했다.

앞서 펼쳐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부산시설관리공단(이하 부산시설)이 15골을 합작한 윤아름(26. 8골), 원미나(20. 7골)를 앞세워 정읍시청에 26-20, 6점차 완승을 거뒀다.

부산시설은 5승2패 승점 10점(득실차 +1)으로 3위를 지켰고, 정읍시청은 2승5패 승점 4점에 그쳐 7위에 머물렀다.

남자부에서는 두산이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접전 끝에 25-25 무승부를 거뒀다.

두산은 윤경신(36. 10골)의 활약 속에 14-9로 리드하며 전반전을 마쳤지만, 유동근(24. 5골), 김민구(27. 5골), 김동명(24. 5골)을 앞세워 맹추격에 나선 인천도개공에 추격을 허용, 결국 승리를 놓쳤다.

두산은 5승1무 승점 11점으로 1위를 지켰으나, 지난 2월 우승을 차지한 SK핸드볼큰잔치부터 이어온 1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인천도개공은 2승1무3패 승점 5점으로 2위를 지켰다.

한편, 슈퍼리그는 한달 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20일 청주국민생활관에서 2차대회를 시작한다.

◇다이소 2009 핸드볼슈퍼리그코리아 1차대회 20일 경기 결과

▲남자부

두산 25 (14-9 11-16) 25 인천도개공

▲여자부

벽산건설 40 (22-11 18-17) 28 용인시청

부산시설 26 (12-6 14-14) 20 정읍시청

박상경기자 s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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