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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 핸드볼 에이스 우선희 선수 국내 복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6.05
조회수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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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더데일리】루마니아 프로리그에 진출했던 한국 여자핸드볼 에이스 우선희(32) 선수가 국내 소속팀이었던 삼척시청으로 복귀했다.

우선희 선수는 지난 2007년 루마니아 브라쇼프에 스카우트돼 2년 동안 현지 프로리그에서 활약했으며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친정팀에서 남은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바람에 따라 삼척시청으로 복귀하게 됐다.

이에따라 국내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우선희 선수를 다시 맞이한 삼척시청은 속공과 측면공격이 살아나면서 국내 최고의 공격진을 구성하게 됐다.

또한 맏언니였던 우 선수의 복귀로 다른 선수들의 사기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국내외 무대를 두루 거치면서 쌓은 경험이 후배 선수들을 이끄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계청 삼척시청 감독은 “지난 3일 우선희 선수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부상으로 인한 재활 치료가 끝나면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7~8월쯤 경기 출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선희 선수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선수라며 2012년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발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1년 이탈리아 세계선수권대회에 처음 태극마크를 단 우선희 선수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주전 선수로 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도 주전으로 활약,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형섭 기자 lhs@ith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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