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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발전재단 꿈나무 지원…본격 행보 시작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10.13
조회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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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경 기자 = 한국핸드볼발전재단(이사장 박기흥. 이하 핸드볼재단)이 한국 핸드볼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핸드볼재단은 12일 낮 12시 서울 중구 을지로2가 SK 텔레콤 본사 4층 슈펙스홀에서 \'핸드볼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및 자매결연식\'을 갖고 생활 형편이 어려운 초등부 선수들을 격려한다.

이번 장학금 지급 대상은 전국 35개 초등팀 소속 138명이며, 자매결연 대상은 20명이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2004아네테올림픽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주제로 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의 주인공 김정은이 박태희군(제주광양초)과 자매결연을 맺는 것을 비롯해 임오경(서울시청), 임영철(벽산건설) 감독 등 지도자,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핸드볼인들과 김준호 SK에너지 사장 등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선수들의 후원자로 나선다.

핸드볼재단은 장학사업과 자매결연 사업 외에도 전국대회 참가팀 경비 지원, 창단 지원금 지급, 어린이핸드볼교실 육성, 국제교류 및 해외연수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꿈나무 가꾸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국민적인 핸드볼붐 조성을 위해 직장, 대학, 연예인,주한외국인 팀등 생활체육팀 창단을 적극 지원하고, 국가대표팀 지원, 국제대회 서포터즈 파견, 핸드볼 소재 드라마 시나리오 공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이번 꿈나무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펴나가 한국 핸드볼의 위상을 한층 높여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4월 창립식을 가진 핸드볼재단은 지난 9월 30일 등록절차를 마쳤으며, 12일 현재 25억3300만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한 상태다.

s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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