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신홍관 기자 = 전북 정읍 동신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전국을 제패했다.
정읍 동신초는 지난 24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핸드볼대회 결승에서 인천 송현초등학교팀을 1점차로 제치고 우승기를 안았다.
예선에서 경북 황성초 등 세팀을 차례로 격파한 동신초는 C조에서 3전승으로 준결에 나서 전후반 무승부로 두번에 걸친 7m 페널티드로 끝에 강원 황지초를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동신초는 결승에서 강호 송현초를 맞아 수차례의 동점을 허용하며 진땀을 흘렸고, 결국 13-12 한점차로 경기를 마무리해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동신초 주장 이설화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정읍시체육협의회는 25일 동신초 전국대회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강광 정읍시장과 한일석 정읍교육장을 비롯, 정읍시핸드볼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열었다.
강광 시장은 \"정읍시가 핸드볼의 메카로서 또 한번 위상을 드높인 계기가 됐다\"면서 이천구 동신초등학교 교장과 박종문 감독 및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읍=뉴시스, 신홍관 기자 sh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