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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서울시청 핸드볼 감독 모교에 장학금 전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12.01
조회수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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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신홍관 기자 = 임오경 서울시청 핸드볼팀 감독이 1일 모교인 전북 정읍 동신초등학교 핸드볼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 감독은 이날 정읍 동신초등학교를 방문 자신의 후배이자 핸드볼팀 선수들에게 사비를 털어 마련한 500만원을 꿈나무 후원금으로 쾌척했다.

이날 꿈나무 후원금 전달식은 정읍시핸드볼협회 임원과 정읍교육청 관계자 및 학교 운영위원 녹색임원 및 최기현씨(서울) 등 팬클럽 일부 회원들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4학년 때 키 크다는 이유로 핸드볼을 만난 당시 시절 회고로 말문을 연 임 감독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후배들을 보니 대견스럽다"며 지난달 24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대회에서 우승한 사실을 치하했다.

그는 또한 "1인자가 된다는 것에는 많은 노력과 땀이 필요하지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후배들의 용기를 북돋았다.

이에 대해 이천구 교장은 "핸드볼 선수로 활약 중인 학생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일반학생들에게도 학습생활에 도움이 되는 말을 해줘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임 감독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등 경력으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간판으로 활동하다 일본 프로팀에서 플레잉코치 생활에 이어 현재는 서울시청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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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신홍관 기자s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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