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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외국선수 눈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1.08
조회수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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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비고프·도마고치여자부 사쿠가와 코트 등장슈퍼리그에 이어 핸드볼큰잔치에서도 외국 선수가 심심찮게 코트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자부 웰컴크레디트코로사는 지난해 슈퍼리그에 이어 이번에도 외국 선수 2명을 선보였다. 슈퍼리그 때는 도미타 교스케(31·일본)와 팔라마르 세르게이(26·우크라이나) 두 피벗플레이어가 뛰었지만, 이번에는 마케도니아 국가대표 골키퍼 빅토르 비고프(31)와 크로아티아 출신의 레프트백 바비치 도마고치(22)를 영입했다.

 

간암 투병중인 남광현 대신 골문을 지키고 있는 빅토르는 키 1m91의 장신 수문장이다.

 

6일 경희대와의 첫 경기에서 40분 동안 골문을 지키며 상대 슈팅 21개 중 8개(38.1%)를 막아냈다. 크로아티아 주니어 대표 출신인 바비치는 키 1m98, 체중 105㎏의 큰 몸집으로 수비할 때 ‘벽’처럼 느껴지는 전문 수비수다.

 

두산은 2008년 12월 일본 국가대표 출신의 왼손잡이 도요타 겐지(31·오사카전기)를 영입해 지난해 핸드볼큰잔치와 동아시아대회 때 라이트윙으로 뛰게 했으나,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지승현이 돌아오면서 슈퍼리그가 한창이던 지난해 5월 일본으로 돌려보냈다.

 

여자부에선 일본 국가대표를 지낸 왼손잡이 사쿠가와 히토미(33)가 지난해 슈퍼리그에 이어 이번에도 대구시청의 오른쪽 날개로 뛰고 있다. 3일 삼척시청과의 개막전에서는 3골을 기록했고, 7m 던지기 전문슈터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부산시설관리공단이 영입했던 장쯔칭과 왕류는 중국으로 돌아갔다.

 

 

[한겨레신문]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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