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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 한체대 완파 \'2연승 질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1.12
조회수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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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경 기자 

 

여자 실업핸드볼 벽산건설이 2010 SK핸드볼큰잔치에서 한체대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벽산건설은 11일 오후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예선 A조 2차전에서 한체대를 35-27, 8점차로 완파했다.

 

지난 6일 부산시설관리공단(이하 부산시설)을 32-28로 제압하며 첫승을 따낸 벽산건설은 이날 1승을 추가, 2연승(승점 4)으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한체대는 정읍시청전 이후 2연패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가 돼 4강 진출이 사실상 힘들게 됐다.

 

벽산건설은 김온아(23)와 유은희(19), 박정희(35)의 활약을 앞세워 전반전을 17-10으로 크게 앞선채 마쳤다.

 

후반전에서도 벽산건설은 문필희(28)의 활약까지 이어지며 한때 20-11까지 앞서가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한체대는 권한나(21)와 김희주(19)의 속공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으나, 후반 중반 이후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결국 더 이상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편, 이어진 A조 2차전에서는 부산시설이 정읍시청을 27-17, 10점차로 꺾었다.

 

벽산건설에 패했던 부산시설은 대회 첫 승을 기록하며 예선전적 1승1패 승점 2. 득실차 +6으로 2위가 됐다.

 

한체대를 꺾었던 정읍시청은 1승1패(승점 2. 득실차 -6)로 부산시설과 전적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 뒤진 3위를 기록하게 됐다.

 

s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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