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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의 \'살아있는 전설\' 윤경신, 17개월 만에 대표팀 복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1.22
조회수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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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대표팀 명단 발표

 

한국 핸드볼의 '살아있는 전설' 윤경신(37, 두산)이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2일 "오는 2월 레바논에서 열리는 아시아 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에 윤경신을 포함시켜 16명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대표팀에 복귀한 윤경신은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17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됐다.

1996년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2008년까지 12년간 독일에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통산 득점왕 7회, 2천908골을 터뜨리며 '월드스타'로 거듭났다.지난 2008년 국내로 복귀한 윤경신은 2009, 2010 핸드볼큰잔치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최우수선수(MVP)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203cm의 신장으로 왼손 슛의 위력이 상당해 알고도 못막는다는 평을 듣고 있다.윤경신 외에도 두산의 이번 핸드볼큰잔치 우승을 이끈 정의경, 박중규 등이 대표팀에 포함됐다.

해외파로는 백원철(다이도 스틸), 이재우(카타르 아미) 등이 합류한다.한편,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오는 2월 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13개국이 출전한다. 각 조 1~2위 팀이 예선 전적을 안고 본선에 올라 리그전을 치른 뒤 본선 1~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1~3위는 2011년 스웨덴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남자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을 얻는다.


 

◇ 남자 핸드볼대표팀 명단(16명)

▲ 감독=조영신▲ 코치=홍기일, 최석재
▲ 선수=강일구, 용민호(이상 인천도시개발공사), 이창우(상무, 이상 골키퍼), 이상욱(상무), 백원철(일본 다이도스틸), 오윤석(두산, 이상 레프트백), 윤경신(두산), 이재우(카타르 아미), 정수영(웰컴크레디트코로사, 이상 라이트백), 정의경(두산), 심재복(인천도시개발공사, 이상 센터백), 김태완(충남도청), 이태영(웰컴크레티트코로사, 이상 레프트윙), 유동근(인천도시개발공사, 라이트윙), 박경석(상무), 박중규(두산, 이상 피벗)

 

[출처]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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