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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규 7골, 남자핸드볼 UAE잡고 첫승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2.08
조회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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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권 C조 1차전

한국 남자핸드볼이 아시아 정상을 향해 가벼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국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알 사다크 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C조 1차전에서UAE를 30대23으로 제압했다. 젊은 선수 위주로 경기에 나선 한국은 연습경기를 하듯 12명의 선수를 골고루 기용하며 여유있게 승리했다.


피봇 박중규가 7골을 터트리며 공격을 리드했고, 정수영 정의경 이태영이 각각 4골씩 기록했다. UAE, 카타르와 같은 조에 속한 한국은 이날 승리로 각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진출권을 사실상 확보했다.


한국은 12일 카타르와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조영신 감독 취임 이후 분위기를 일신한 한국은 2008년 이란대회에 이어 2연패와 통산 8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스포츠조선]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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