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두산이 2010 SK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에서 3연승을 내달렸다.
두산은 30일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풀리그에서 충남도청을 27-25로 물리쳤다.
박중규가 혼자 9골을 터뜨리며 힘을 낸 두산은 인천도시개발공사, 상무를 꺾은 데 이어 3연승을 거두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박경석과 최환원, 이상욱이 5골씩 넣은 충남도청은 2연승 도전에 실패하며 1승1패가 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상무가 인천도시개발공사를 21-17로 제압했다. 전반까지 7-10으로 뒤진 상무는 고경수(6골), 정태환(4골) 등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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