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상경 기자 = 2010 인천컵 동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남녀부 대회에서 한국 실업팀들이 모두 승리를 거두며 아시아 최강의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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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등록일
2010.04.08
조회수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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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핸드볼
최강
팀 대결에서 한국이 승리를 거뒀다.
7일 인천시립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컵 동아시아 실업핸드볼선수권 첫날 경기에서 핸드볼 큰
잔치
남자부 우승팀
두산
베어스가 일본 실업 최강 다이도
스틸
을 36-30으로 꺾었다. 이 대회는 한중일 핸드볼 실업 챔피언들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로 올해로 7년째를 맞는다.
두산은 초반 상대 속공에 고전했다. 다이도는 일본 국가대표 수에
마쓰
마코토(9골)와 다케다
도루
(8골)가 코트 좌우를 휘저으며 전반 15분까지 12-6으로 앞섰다.
두산은 10분부터 투입된 윤경신(6골)의 몸이 풀리며 경기도 풀렸다. 윤경신은 밀착 마크를 뚫고 중앙에서 중거리 슛을 날리며 상대 기를 꺾었다. 전반을 19-17로 앞선 두산은 후반 10분 22-22 동점을 허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정의경, 김나성 등의 연속 골로 4골을 달아났고 이후 한 수 앞선 공격력으로 줄곧 4, 5점 차를 유지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중국의 장쑤를 35-21로
대파
했다.
여자부에선
벽산건설
이 국가대표 스리백 김온아(6골) 문필희(5골) 유은희(6골)를 앞세워 일본 호코쿠은행에 30-22로 승리했다. 삼척시청도 일본
소니
를 31-25로 이겼다.
인천=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