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두산 베어스와 벽산건설이 2010 인천컵 동아시아실업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두산은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송인준이 9골, 김나성이 5골을 넣어 장수(중국)를 28-23으로 제압, 3연승으로 우승했다.
두산은 올해 핸드볼큰잔치에 이어 아시아 클럽대항전에서도 우승하며 최강 자리를 지켰다.
여자부 벽산건설도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유은희가 10골, 조효비가 9골을 몰아쳐 소니(일본)를 36-27로 가볍게 물리쳐 한국 남녀팀이 우승컵을 모두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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