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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여자청소년- 한국, 대만 잡고 2연패 성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7.28
조회수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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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제2회 아시아여자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2연속 정상에 올랐다.

박재수(휘경여고)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반치아오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최종전에서 대만을 34-21, 13점 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일본과 1차전 승리(36-28)를 시작으로 홍콩(45-9), 카타르(60-1)를 차례로 물리친 한국은 이로써 4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05년 태국에서 열린 제1회 대회 우승에 이어 2연속 정상 제패.

한국은 우승과 함께 내년 슬로바키아에서 열리는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

전반을 15-12로 앞선 한국은 후반 초반 간판스타 유은희(9골.인천여고)가 연속 3골을 터트려 20-15로 크게 앞서갔다.

한국은 골키퍼를 뺀 선수 14명을 고루 기용하며 꾸준히 득점을 올려 낙승했다.

박재수 감독은 \"일본, 대만이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은 우리가 한 수 위\"라며 \"무더운 날씨 탓에 주전, 비주전 구분없이 선수를 기용하며 체력을 안배한 게 성과를 거뒀다. 우리 팀의 주무기인 미들 속공을 좀 더 보완한다면 세계 정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min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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