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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핸드볼 임영철 감독 \"아테네 은메달 오래가네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8.24
조회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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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철 감독은 아테네올림픽 이후 여자핸드볼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했다. “88년 92년 금메달보다 아테네 은메달 분위기가 더 오래가네요. 누구든지 핸드볼 하면 ‘아. 아테네 투혼’ 하고 알아주니까요. 국민들이 우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핸드볼 여건이 좋아지고 발전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준다는 게 고마워요.” 임 감독은 여자핸드볼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이 열악한 환경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빛나는 전과에도 금세 잊혀지는 것이 섭섭하지 않았느냐고 오성옥에게 물었다. “섭섭했죠. 메달 땄을 때만 관심 가져주니까. 국내 경기때 관중이 많이 와주고 그래야 선수들이 목표나 의욕을 가지니까요. 프로농구 프로배구가 생겼는데 사실 핸드볼이 먼저 프로가 돼야한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우리들은 더 이상 그런데 연연하지 않아요. 올림픽이 먼저고 금메달이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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