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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체험 한마당 개최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0.10.24
조회수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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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 서울시청 내 광장에서 열린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루에 60분 운동 추진을 위한  ‘서울 학생 7560 + 체험 한마당’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 곳에 모인 학생들과 시민들은 광장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승마, 농구, 줄넘기, 핸드볼, 치어리딩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도 노란색 공을 손에 쥐고 슛을 하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던 핸드볼 체험 현장을 찾았다. 

 

핸드볼 전도사로 나선 임오경 감독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전직 금메달리스트 임오경 감독은 핸드볼 부스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그 뒤 그녀에게 몰려든 사람들의 사인세례는 스타감독으로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데 한몫했다. 잠시 여유가 생긴 틈을 타 그녀에게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물으니 “당연히 내가 해야 할 일이다”라는 당찬 대답이 돌아왔다. 이어 그녀는 축제 같이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핸드볼 체험 지도를 맡게 된 것에 대해 “핸드볼인을 대표하여 참여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핸드볼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일한 한국 핸드볼 여자감독으로서 향후 계획에 대해 묻자 “여자로서의 매력과 다재다능한 핸드볼인의 능력을 함께 갖춘 멋진 선수들을 키워내고 싶다”며 앞으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이 보여줄 팔색조 매력을 내심 기대하게 했다.

체험 행사에서 열심히 뛴 현직 선수들
핸드볼 체험행사 준비를 위해 서울시청 선수들이 부스 한 쪽 구석에서 행사에 쓸 공에 열심히 공기를 채워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들은 공기가 다 채워져 완성된 노란색 공이 하나씩 상자 안에 쌓여 질 때마다 입가에 웃음이 번졌다. 이런 그들에게 다가가 그 이유에 대해 물으니 “우리가 즐겁게 하는 핸드볼이 유명세를 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유쾌한 대답이 돌아왔다. 그들은 이어진 핸드볼 부스의 마스코트 백호와 함께하는 체험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일일교사 역할에도 최선을 다했다. 서울시청의 피벗을 맡고 있는 김선해 선수는 “이렇게 재미있는 행사는 처음이라 더 흥분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앞으로 “공중파 방송에 핸드볼 경기가 더 자주 방영된다면 국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핸드볼 전파에 대한 자신의 의견도 전했다. 

기회 되면 꼭 해보고 싶은 운동
체험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은 참여자들의 손에 쥐어진 공을 바라보며 자신의 순서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 중 현재 토성초등학교 4학년 김유민 군에게 체험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다른 종목들도 흥미롭지만 핸드볼 체험이 가장 해 보고 싶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체험을 마친 후 그는 “너무 재미있다”라며 매우뿌듯해했다. 또 앞으로 “기회가 온다면 꼭 해보고 싶다”고 외치듯 이야기하며 굳은 다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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