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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교 핸드볼대회 대표자회의 및 워크샵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0.10.25
조회수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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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 초등학교 교육 현장의 핸드볼 활성화를 위한 대회 개최 준비 워크샵이 열린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대회의실을 찾았다. 핸드볼 저변 확대를 위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주인공들은 바로 대한민국 체육교사를 길러내고 있는 전국에 위치한 교육대학교 교수들이다. 이들이 한자리에 다 모이자 다음 달 19일부터 다음 날까지 1박 2일 동안 펼쳐질 ‘제1회 전국 교육대학교 핸드볼 대회’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가기 시작했다.

안전 보장되는 경기 운영의 중요성 강조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 간에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짐으로써 첫 대회를 맞이하는 모든 이들이 세부적인 사항들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뜻 깊은 자리였다. 바로 첫 날 펼쳐질 예선경기 진행 방법, 시력 안 좋은 선수들을 위한 고글착용 권유, 선수 등록 안내, 경기 진행 시간 등 가장 기본적인 부분들이 주요 안건들이었다. 이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때마다 핸드볼협회 정형균 상임부회장은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안전에 대한 부분들을 재차 강조하였다. 특히 경기 진행 시간에 대해 그는 “외국에서는 이미 많이 치러지고 있는 친선경기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첫 회인 만큼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인재 발굴 및 성장 기초 마련할 기회      
다음 달 대회의 참여를 앞 둔 지도 교수들은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밝혔다. 이런 이들의 의견을 참조한 대회 운영 계획안이 마무리 될 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안양옥 회장은 대회를 앞둔 모든 이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초등교육과 핸드볼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대회가 될 것”이라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초등학교 교육에 핸드볼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가게 되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꾸준히 성장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핸드볼계의 반가운 신호탄임을 확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핸드볼이 이 기회를 통해 앞으로 언제나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스포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다고 말을 마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핸드볼 선두주자 역할 기대되는 유망주 잔치
행사가 마무리 되고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 만난 경인교육대학교 이제행 교수.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들이 조금씩 핸드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현재 체육학과 교수직을 맡고 있으면서도 핸드볼 동호회 지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그가 이끄는 동호회 회원은 그의 제자인 체육학과 학생들 말고도 타 학과에서 스스로 지원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방식에 대해 묻자 그는 “항상 우리 선수들이 훈련에 지칠 때마다 ‘한국 핸드볼의 기본 틀을 완성해 가는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격려를 늘 잊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그의 말처럼 핸드볼 열기를 주도해 나갈 이들의 잔치가 펼쳐질 11월 19일 이후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매우 기대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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