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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남자핸드볼> 이렇게 당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9.02
조회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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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국제경기라며 설마했던 우리가 순진했습니다.

우승 후보 한국을 따돌리기 위한 중동 심판들의 편파판정은 한국의 첫 공격부터 감지됐습니다.

시작부터 에이스 윤경신의 오버스텝을 선언해 김을 빼더니 수비시에는 정당한 몸싸움에 엘로카드를 꺼내듭니다.

반면 쿠웨이트가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뒤늦게 한국의 반칙을 선언해 공격권을 넘겨줬고

한국이 공격권을 잡으면 휘슬을 불어 속공을 차단했습니다.

전분 10분까지 한국은 0-6으로 뒤지며 고전했고 첫 골을 넣기 까지는 무려 10분10초가 걸렸습니다.

전반 13분과 15분, 한국 선수 2명이 석연히 않은 판정으로 줄줄이 퇴장 당했고

후반 10분에는 파울을 당한 박중규에게 어이없는 2분 퇴장이 주어지기도 했습니다.

보다 못한 일본 관중의 비난이 쏟아져 경기가 5분 정도 중단되는 지경에 이르자 경기감독관은 심판들에게 주의를 주기도 했지만 이미 스코어는 너무 벌어진 후였습니다.

결국 한국은 20-28로 경기를 내주며 한 장뿐인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심판의 편파적인 휘슬과 함께 날려 보냈습니다.

이 날 주심으로 배정된 인물은 요르단 출신 자파프 알쇼바키와 나스르 히르잘라,

모두 아시아핸드볼 연맹 회장인 쿠웨이트 왕자와 마찬가지인 중동인 들입니다.

연합뉴스 이경태입니다.

현지취재 (도요타<일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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