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1일) 벌어진 한국-쿠웨이트전에서 나타난 중동 심판들의 편파 판정은 한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이치하라 일본핸드볼협회 부회장은 2일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동아시아 국가들은 영원히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닛폰은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3국이 이 문제에 대해 공동 대처할 것'이라고 썼다.
이 신문은 또 경기 소식을 전하며 '요르단 심판들이 같은 중동 국가인 쿠웨이트에 유리한 판정을 내리면서 장내가 소란스러워졌다'고 썼다. 스포츠닛푼은 '중동 출신이 아시아핸드볼연맹(AHF)의 주도권을 장악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스포츠조선 민창기 기자 scblog.chosun.com/huel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