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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 핸드볼 편파 판정에 OCA에 항의 서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9.03
조회수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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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장 김정길)는 3일 2008년 베이징올림픽대회 출전권 획득을 위한 핸드볼 아시아 지역 예선전 편파판정과 관련해, 셰이크 아마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회장겸 아시아핸드볼연맹 회장에게 항의 서한을 발송했다.

또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아시아핸드볼연맹(AHF)의 극심한 횡포와 계속되고 있는 심판의 편파 판정에 대해 하산 무스타파 국제핸드볼연맹(IHF) 회장에게도 강력한 항의 서한과 함께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KOC는 김정길 KOC위원장 명의로 발송한 서한을 통해,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전에서 한국의 남자 핸드볼과 여자 핸드볼팀이 지난 도하아시안게임에 이어 계속해서 중동 심판의 편파판정에 희생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KOC는 항의 공문에서, 올림픽을 위해 수년간 준비해온 한국선수들이 이러한 불공정 행위에 계속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 KOC는 물론 한국 국민 모두가 크게 분노하고 있으며, 이 문제가 국가간에 감정으로 까지 비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불공정 행위 재발 방지와 이번 대회의 편파판정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강력히 요구했다.

KOC는 OCA와 IHF에 항의 서한 발송에 이어,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올림픽 정신에 입각한 공정한 올림픽 예선전이 치루어질 수 있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이전호 기자 jh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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