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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AG]핸드볼 남녀대표팀 확정 "동반 金 출격 준비 완료"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0.11.04
조회수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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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경 기자 =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동반 우승을 노리는 핸드볼 남녀대표팀이 2일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남녀대표팀은 지난 10월부터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합숙훈련을 해왔고, 선수 기량 및 컨디션을 최종 점검한 뒤 아시안게임 출전 명단을 압축했다.

2006도하아시안게임에서 중동 심판의 편파판정에 휘말려 아시안게임 5연패 행진이 멈춘 남자대표팀은 신구 조화를 통해 금메달 탈환을 벼르고 있다.

조영신 감독(43. 상무)은 이번 대표팀에 ''월드스타'' 윤경신(37. 두산)을 비롯해 정수영(25. 코로사), 오윤석(26), 정의경(25), 박중규(27. 이상 두산), 심재복(22. 인천도시개발공사) 등을 포함했다.

지난 9월 독일, 튀니지 전지훈련부터 손발을 맞춰 온 이들은 평균신장 186cm, 평균연령 28.5세로 역대 대표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해부터 시작된 핸드볼슈퍼리그를 통해 기량을 향상시켜 전체적인 기량이 상승했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이란, 바레인 등이 한국의 금메달 전선에 위협을 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변이 없는 한 금메달 탈환이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여자대표팀의 이재영 감독(53)은 허순영(35. 이상 대구시청), 이은비(20. 부산시설관리공단), 유은희(20. 벽산건설) 등을 불러들여 아시안게임 6연패에 도전한다.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갖춘 여자대표팀 역시 금메달 전선에 큰 암초는 없는 상황이다.

이 감독은 "여자대표팀의 기량은 세계적인 수준인만큼 아시아 무대에 나서는 것에 큰 부담은 없다"며 9월에 펼친 독일전지훈련의 성과를 아시안게임에서 이끌어 내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남녀대표팀은 4일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저우아시안게임 출사표를 던진다. 남자대표팀은 10일, 여자대표팀은 15일 각각 광저우에 입성한다.

◇핸드볼 남녀 대표팀 선수 명단

△남자

▲GK=강일구(34. 인천도개공), 박찬영(27. 두산), 이창우(27. 상무)

▲PV=박중규(27. 두산), 박경석(29. 충남도청)

▲LB=백원철(33. 코로사), 오윤석(26. 두산)

▲CB=정의경(25. 두산), 이상욱(26. 충남도청), 심재복(22. 인천도개공)

▲RB=윤경신(37), 이재우(31. 이상 두산)

▲LW=이태영(33. 코로사), 김태완(30. 충남도청)

▲RW=정수영(25. 코로사), 유동근(25. 인천도개공)

△여자

▲GK=이민희(30. 용인시청), 문경하(30. 경남개발공사)

▲PV=허순영(35), 김차연(29. 이상 대구시청)

▲LB=문필희(28. 벽산건설), 남현화(21. 용인시청), 강지혜(30. 서울시청)

▲CB=김온아(22. 벽산건설), 정지해(25. 삼척시청)

▲RB=윤현경(24. 서울시청), 유은희(20. 벽산건설), 명복희(31. 용인시청)

▲LW=이은비(20. 부산시설), 백승희(26. 대구시청)

▲RW=배민희(22. 한체대), 우선희(32. 삼척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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