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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편파판정 파문 확산...IOC도 진상조사 요구하기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9.03
조회수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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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편파판정 항의시위 속이야기
◇ 핸드볼 편파판정에 대한 대한핸드볼협회의 쿠웨이트 대사관 항의 시위가 무산되었고 그에 따라 당초에 예상되었던 다이나믹한 영상 대신 약간은 쓸쓸하고 울분이 쌓인듯한 행위가 포착되었다.

 핸드볼 편파판정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KOC(대한올림픽위원회)가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항의하는 한편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도 진상조사를 요구키로 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KOC는 3일 셰이크 아마드 알 사바 OCA 회장 및 하산 무스타파 IHF(국제핸드볼연맹) 회장에게 항의 서한을 보내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한국이 지난 1일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지역 예선 쿠웨이트전에서 중동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인해 20대28로 분패한 데 따른 것이다.

 KOC는 또 IOC에도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낼 예정이다.

 김정길 KOC 위원장은 이 서한에서 \"한국의 남-녀 핸드볼팀이 작년 도하아시안게임에 이어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서도 중동 심판의 편파 판정에 의해 희생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이 문제가 국가간 감정으로 번질까 우려된다\"며 \"더이상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이번 편파판정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scblog.chosun.com/cms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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