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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대회조직위 '핸드볼 한국 잔치' 전망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0.11.12
조회수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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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앞에 선 핸드볼 남자대표팀(자료사진)

(광저우=연합뉴스) 특별취재단= 광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이번 대회 남녀 핸드볼에서 한국이 모두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전망했다.

조직위원회가 제공하는 정보시스템 ''INFO 2010''은 11일 남녀 핸드볼을 전망하며 ''13일 핸드볼 경기가 시작하면 한국이 남녀 모두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남자는 한국의 세계 랭킹이 19위로 아시아 팀 가운데 가장 높고 핸드볼이 정식 종목이 된 1982년 델리 대회 이후 7차례 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한국이 쓸어갈 만큼 강세를 보인 것이 이런 전망의 근거가 됐다.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챔피언 한국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6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당시 중동세의 편파 판정에 밀려 4위에 그쳤다.

그러나 조직위원회는 "한국은 다소 센 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며 예선에서 고전을 예상하기도 했다. 한국은 도하에서 금메달을 따낸 쿠웨이트, 3위를 차지했던 이란,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팀 바레인, 홍콩과 함께 B조에 들어갔다.

A조는 2006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카타르,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몽골로 구성됐다.

주목할 선수로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개·폐막식 기수 윤경신(37.두산)과 일본의 미야자키 다이스케(29)를 꼽았다.

여자부 역시 1990년 베이징 대회에서 정식 종목이 된 이후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은 한국의 강세를 예상했다.

대표팀은 카자흐스탄, 태국, 대만, 카타르와 함께 A조에서 6회 연속 우승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카자흐스탄이 경쟁 상대다. B조는 북한, 인도, 일본, 중국이다.

밝은 분위기의 여자핸드볼 대표팀(자료사진)

주목할 선수로는 허순영(35.대구시청)과 리웨이웨이(중국)를 들었다.

이번 대회 남녀 핸드볼은 조별리그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바로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메달 색깔을 가리는 방식으로 열린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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