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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에서 다시 한국의 저력 입증한 남자 핸드볼 선수단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0.11.28
조회수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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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13일부터 치러진 핸드볼 경기에서 남자 대표팀은 B조(쿠웨이트, 이란, 바레인, 홍콩) 예선전에서 통쾌한 연승행진을 이어 갔다. 이어진 26일 이란과의 남자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핸드볼 선수들은 승리의 기쁨을 마음껏 즐겼다. 이 감격스러운 아시안게임 승리의 주역들을 소개한다.

 

 

화려한 골 세레머니의 1인자, 박중규 선수 


올해 2010 SK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에서 영예의 ‘챔피언 결정전 MVP''를 거머쥔 주인공은 바로 박중규(두산 베어스)선수다. 그런 박중규가 11월 23일 사우디와의 준결승에서 골을 성공시킬 때마다 두 손을 주먹 쥔 채로 하늘을 향해 흔들고, 점프를 하는 등의 멋진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이어진 26일 결승전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으로 관중들의 마음까지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박중규 선수는 이미 올해 슈퍼리그에서 “늘 아시안 게임 예선전을 미리 치루고 있다는 마음으로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런 박중규 선수의 성실함은 금메달을 획득하기에 충분한 뒷받침이 되었다.

 

주특기인 강력한 공격 펼친 정의경 선수

한국에서 오빠부대를 이끌고 다니는 핸드볼계 꽃미남 스타 정의경(두산 베어스)선수.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정의경 선수는 매 경기마다 수비를 뚫고 난 후 상대방 골문을 시원하게 두드리는 공격수 역할을 멋지게 해냈다.

 

정의경 선수의 빠른 속공과 몸놀림에 상대팀 선수들은 번번이 당황해했다. 실제로 지난 23일 준결승전에서 사우디 선수들은 경기 60분 동안 정의경 선수 수비에 집중했다. 하지만 정의경 선수는 사우디 선수들의 철벽같은 수비를 뚫고 매번 강력한 슛팅을 성공시켰다. 26일결승전에도 지난 준결승전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

 

이런 정의경 선수의 뛰어난 활약은 경기장을 찾은 중국 현지인들과 교민들, 그리고 한국 응원단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또 정의경 선수를 향한 해외 여성 팬들의 끊임없는 사진세례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핸드볼 스타가 될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완벽한 방어막 역할한 차세대 골키퍼 이창우 선수

현재 상무에서 GK(골키퍼)을 맡고 있는 이창우 선수는 지난 사우디와의 준결승전에서 완벽한 방어막 역할을 했다. 이는 이창우 선수가 사우디 선수들이 한국 골대를 향해 던지는 공을 온 몸으로 막으며 41-19로 경기가 마무리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

 

이번 아시안게임 결승전 티켓 확보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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