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창립식·후원의 밤… 초대 후원회장 현병철 씨

올해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을 동시에 석권하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태백시핸드볼 꿈나무들의 범시민 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태백시핸드볼후원회는 오는 9일 오후 6시 황지정보산업고 다목적실과 급식소에서 각각 창립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창립식은 지역 내 초·중·고 교장을 비롯 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어머니회와 6개교 핸드볼 선수·지도자, 핸드볼협회 및 체육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병철 초대 후원회장(51·사진) 취임식을 병행, 개최된다.
후원회는 또 장성초, 황지초, 태백중, 황지여중, 태백기계공고, 황지정보산업고 등 지역 내 6개교 핸드볼부에 격려금을 전달하는 한편 각급 학교어머니회에서 마련한 음식을 제공하고 선수단을 격려한다.
후원회는 창립식에 이어 ‘1시민 1구좌 5000원’의 모금운동 등 후원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간다. 특히 지역 내 음식점 등에 후원 모금함을 대거 비치해 시민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태백시핸드볼후원회는 지난 8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며 핸드볼 붐 조성에 기여해 왔다.
현병철 후원회장은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86년 한독의원을 개원했으며 황지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이어 현재 태백 생명의 숲 공동대표, 태백시의사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