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핸드볼대표팀이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중구 적십자봉사관에 모여 방과후학교 등 저소득층에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
남자대표팀은 연말을 맞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기쁨을 사랑의 빵으로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남자국가대표팀의 조영신 감독은 “국민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으로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로 국민 여러분께 얻은 큰 관심에 작지만 따스한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국가대표 선수단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영광을 뒤로 하고 내년 1월 13일부터 스웨덴에서 열리는 제22회 세계남자선수권대회를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다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은 개최국인 스웨덴을 비롯, 폴란드, 슬로바키아, 아르헨티나, 칠레와 같은 조에 속해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팀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상승세를 이어 4강 진출을 목표로 세웠다.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