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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대표팀 사랑의 빵 만든다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0.12.14
조회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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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잃어버린 금메달을 되찾은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기쁨을 사랑의 빵으로 나눈다.

 

핸드볼대표팀이 14일 서울 종로 적십자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갖는다. ''사랑의 빵''은 방과후 학교 등 저소득층에 전달된다.

 

조영신 감독은 "국민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으로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로 국민 여러분께 얻은 큰 관심에 작지만 따스한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남자대표팀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이후 2002년 부산 대회까지 정상을 지켜다. 하지만 4년 전 도하 대회에서는 노메달에 그쳤다. 준결승전에서 주최국 카타르와 맞닥뜨렸는데 심판들의 노골적인 편파판정에 울었다.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그 한을 풀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대표팀은 내년 1월 13일 스웨덴에서 개막하는 제22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4강 진출을 목표로 태릉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은 개최국인 스웨덴을 비롯해 폴란드, 슬로바키아, 아르헨티나, 칠레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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