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유치한 카타르가 2015년 세계 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개최권도 따냈다.
국제핸드볼연맹(IHF)은 "27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남자 대회는 카타르, 여자 대회는 덴마크가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유럽의 프랑스, 노르웨이, 폴란드 등 핸드볼 강국들과 경쟁을 벌여 대회 개최권을 따냈다.
올해 22회째인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가 유럽 이외 지역에서 열린 것은 1997년 일본 대회가 처음이었고 이후 1999년 이집트, 2005년 튀니지 등 세 차례밖에 없었다.
<한국일보 노우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