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NK바이오배 2007 전국실업핸드볼대회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를 잡고 2연승했다.
두산은 16일 경북 영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회 남자부 풀리그 2차전에서 임덕준이 8골을 뽑아내는 맹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인천도시개발공사를 25-19, 6점 차로 물리쳤다.
지난 13일 1차전에서 맞수 하나은행을 24-20으로 꺾었던 두산은 상무(2승)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두산과 상무는 17일 열리는 최종전에서 정상을 다투게 됐다.
여자부 풀리그에서는 용인시청이 허하나와 김정심이 각각 8골씩을 폭발시키며 윤연지(8골)가 버틴 부산시설관리공단을 34-27로 제압했고, 경남개발공사는 김은정(7골)의 활약 속에 대구시청을 26-21로 꺾었다.
<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min7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