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4일 ''SK핸드볼코리아컵''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진 광주도시공사 홍정호(38), 한국체대 김미연(19) 선수
SK핸드볼코리아컵 2월 14일 여자부 B조 광주도시공사와 한국체대와의 경기에서 핸드볼 최고 선배와 막내가 만났다. 그 주인공은 광주도시공사 홍정호(38)와 한국체대 김미연(19)선수이다. 이들은 핸드볼에 대한 ‘무한 사랑’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덕분에 인터뷰 현장 분위기는 금새 화기애애해졌다.
선후배가 함께 즐겼던 승리의 기쁨
김미연 선수는 이 날 광주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33-28로 이긴 자신의 팀인 한국체대의 승리를 매우 기뻐했다. 홍정호 선수도 함께 기뻐하며 “정말 열심히 잘 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광주도시공사가 “남은 경기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최고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실력 발휘는 “코트 위에서!”
홍정호 선수는 김미연 선수에게 조언하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자신의 실력은 연습할 때가 아닌 경기를 뛸 때 발휘해야 하는 것이다!”
김미연 선수는 이 주옥같은 선배의 말 한마디에 “역시 멋진 선배님!”이라고 대답하며 엄지 손가락을 위로 높이 치켜세웠다.
꿈을 향한 전력질주 “멈추지 마라!”
김미연 선수는 “핸드볼에 대한 사랑 덕분에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정호 선수는 후배의 핸드볼 애정에 동감을 표시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수로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도전할 줄 아는 정신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 대한핸드볼협회 이하영 작가 salsadrea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