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핸드볼코리아컵 전 경기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핸드볼 팬들에게 생중계하고 있는 신익환 아나운서와 조은희 해설위원. 이들이 주인공인 중계석을 찾아 생생한 경기 현장을 전하는 특별한 비결에 대해 들어보았다.
“미녀스타, 미남아나운서와 함께 해 즐겁다”

"우리 호흡 꽤 관찮아요!" / 조은희 해설위원, 신익환 아나운서 (왼쪽부터)
평소 스포츠를 매우 좋아한다는 신익환 아나운서는 “미녀 해설위원 조은희 씨와 함께하니 더욱 즐겁다”고 이야기했다. 이 이야기에 조은희 해설위원은 “그건 나도 마찬가지”라며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익환 ‘아나운서계 숨은 진주’

"저 어렸을 때부터 목소리로 사람들 놀래켰습니다!" / 신익환 아나운서
이들은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도 출중하다. 신익환 아나운서는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잘해 동요대회에 나가면 무조건 1등을 차지했을 만큼 중저음의 맑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그는 현재 살아있는 경기 현장 전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아나운서계의 인재’로 승승장구 중이다.
신 아나운서는 “어렸을 때 꿈이 스포츠 캐스터였는데 현재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중”이며 “코리아컵 대회 중계가 나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조은희 ‘핸드볼 전문가’

"중계하며 핸드볼 선수 시절 다시 만난 듯 해요!" / 조은희 해설위원
조은희 해설위원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다. 그만큼 조 해설위원이 경기 출전과 선수 생활 경험을 통해 쌓인 핸드볼에 대한 지식은 매우 알차다. 이는 대회 출전한 선수들의 장단점을 경기에서 뛰는 것만 봐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 발휘로 이어져 중계를 듣는 팬들에게 선수에 대한 정보도 알려준다.
조 해설위원은 “2009년부터 시작한 경기 해설위원은 선수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즐거운 일”이라며 “코리아컵 대회에 내가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도 밝혔다.
핸드볼, ‘다이나믹’과 ‘열정’의 결정체

"핸드볼 경기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 신익환 아나운서 , 조은희 아나운서 (왼쪽부터)
핸드볼에 대한 정의를 중계석의 두 주인공에게 내려달라 부탁해 보았다. 조은희 해설위원은 “열정적이고 스킨쉽이 많은 스포츠이기 때문에 관중들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고 말했다.신익환 아나운서는 “다이나믹하고 득점이 많은 경기가 특징이기에 보는 이의 눈도 즐겁게 해 주는 스포츠이다”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핸드볼에 대한 느낌을 정확하게 꼬집어 한 문장으로 표현할 줄 아는 이들의 ‘센스’가 살아있는 경기 해설을 하는데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 대한핸드볼협회 이하영 작가 salsadrea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