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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국가대표팀 위해 마련된 특별 만찬회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1.04.02
조회수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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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1일 워커힐 3층 무궁화 홀에서 남녀 국가대표선수단을 위한 초청 만찬회가 저녁 7시에 열렸다. 이 행사를 주최한 런던올림픽 강화특별위원회 임원들은 한 달 동안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선수들도 이에 대한 보답으로 사인볼 증정과 함께 “매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선수들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자리  

 

 

                                                김수남 위원의 책 전달식 모습

 

 

 

만찬회를 마련한 이는 김수남 강화위원회 자문위원이었다. 그는 “한 달 동안 훈련하느라 고생한 선수들을 위해 만찬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천사가 되어주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그는 식사대접 외에도 선수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제공해줄 책을 1인당 5권씩 준비했다.

 

 

 

                           남녀 대표팀 주장에게 사인볼을 증정 받은 김수남 위원의 모습

 

 

 

그는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책을 전달하며 “마음이 힘들 때 위안을 얻기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남녀 대표팀 주장들도 “선수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국 핸드볼이 더욱 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지도자들의 감격스런 행사 참여 소감

 

 

                                               여자대표팀 강재원 감독의 모습

 

 


만찬회에 참석한 남녀 지도자들도 선수들을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에 대해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강재원(여자 대표팀) 감독은 “반드시 올림픽 예선전을 통과해 런던에서 꼭 금메달 가지고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남자대표팀 최석재 감독의 모습

 

 

 

최석재(남자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하며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도에 힘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석재 감독은 만찬회에 참석한 모두에게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구호 제창을 권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동안 숨겨둔 장기 선보인 선수들

 

 

                                       여자대표팀 우선희 주장의 세레모니  포즈

 

 

 

                                           남자대표팀 이재우 주장의 세레모니 포즈

 

 


선수들은 자신들을 위해 준비된 자리에 온 것에 대한 기쁨을 장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나타냈다. 남녀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이재우(남), 우선희(여) 선수는 자신만의 독특한 세레모니 포즈를 취하며 행사 분위를 즐겁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만찬회의 다양한 행사들로 즐거워했던 선수들 모습

 

 

 

또 남녀 대표팀에서 각각 3명의 선수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었다. 이렇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흥겹게 만들었다. 그 중 남자대표팀 엄효원 선수는 자신의 지도자인 조치효 코치에게 다가가 그 동안 못 전했던 마음을 노래에 담아 전달했다. 이에 조치효 코치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한핸드볼협회 이하영 작가 salsadream@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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