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2011 전국 중, 고 핸드볼 선수권대회가 내달 1일 경북 구미 선산체육관과 박정희체육관에서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 경북핸드볼협회, 구미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 고 52개팀(중28팀, 고24팀)이 출전한다.
경기방식은 조별 예선전과 준결승, 결승으로 이어지는 토너먼트 경기로 관객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핸드볼협회 최태원 회장은 "이번 대회는 2011년 대한핸드볼협회가 실업연맹, 대학연맹 등 산하단체를 통합한 후 처음 열리는 대회로 역대 대회 중 최다 팀이 출전하는 의미가 큰 대회"라고 말했다.
중등부 예선전과 준준결승전은 1~5일 선산체육관에서 열리고, 고등부 예선전 및 준준결승은 1~4일, 준결승전은 6일, 대망의 결승전은 7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박종우 체육진흥과장은 "구미지역 명문학교인 선산고와 선산중 핸드볼팀은 이번 대회 출전을 통해 전국에 그 명성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핸드볼 발전의 로드맵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원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미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돼 영광"이라며 "구미가 핸드볼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다음달 2일 핸드볼 전용구장인 선산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