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 전국 중고등학교 핸드볼선수권대회 주요 경기 장면 >
전국에서 구미로 몰려든 중고 52개팀(중28팀, 고24팀)이 참가한 2011 전국중고 핸드볼 선수권대회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4월 1일 개막 후 치러진 조별 예선전과 준준결승전의 모든 경기가 4월 5일 마무리 되며 준결승전을 치룰 팀들이 확정되었다.
이들은 모두 최종 결승전에 올라가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4월 6일 박정희체육관에 모였다. 이 날 중고등 각 8팀들은 경기 내내 치열한 모습을 보이며 ‘승리’에 대한 강한 집념을 나타냈다.

<남자 중등부 준결승전 주요 경기 장면>
남자 중등부는 부천남중과 진천중이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부천남중은 광남중을 30-25, 진천중은 글꽃중을 28-25로 이기며 1,2위 다툼을 하게 되었다.
여자 중등부는 인화여중과 황지여중이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었다. 인화여중은 의정부여고를 25-15, 황지여중은 29-15로 통쾌한 승리와 함께 우승을 노리는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남자 고등부는 정석항공고와 남한고가 정상의 자리를 놓고 승부를 겨루게 되었다. 정석항공고는 선산고를 26-22, 남한고는 전북제일고를 24-22로 꺾으며 우승을 향해 달려갈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
여자 고등부는 비지니스고와 휘경여고가 우승컵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비지니스고는 황지정산고를 32-30, 휘경여고는 의정부여고를 27-22로 누르고 1위 쟁탈전의 주인공에 당첨되었다.
이들은 모두 다음 날인 4월 7일 준결승전이 열렸던 박정희 체육관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네이버로 경기 중계 중인 박수형 아나운서와 조은희 전문해설위원의 모습>
남녀 중고 8팀의 결승전 경기는 네이버 중계를 통해 핸드볼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3위를 한 동방여중 선수들이 트로피와 상장을 받은 후 감사의 경례를 하는 모습>
준결승전에서 ‘패배’라는 쓴 맛을 본 중고등 총 8팀들도 3위를 차지하는 행운을 맛보았다. 그들은 3위 팀에게 수여되는 상장과 트로피를 전해 받으며 결승진출 실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대한핸드볼협회 이하영 작가 salsadream@naver.com >